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탱구 라이더 (문단 편집) == 개요 == [[탱구와 울라숑]]의 [[주인공]]. 성우는 [[이선(성우)|이선]]. 나이는 12세. 볼 보이 출신으로 힘은 약하지만 기막힌 컨트롤 능력 하나만으로 제7수비대에 선발된다. 로코코 근위대 기사인 [[샤샤 랭스터]]에게 자극을 받아 자신도 기사가 되기 위해 [[울라숑]]을 조종하게 된다. 파트너 로봇인 울라숑과는 늘 티격태격하는 사이. 엘리를 좋아해서 그녀에게 잘 보이려고 무진장 애를 쓰지만 결과는 번번히 실패한다. 사람들과 메스컴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타입으로 더불어 무지막지한 개그 캐릭터. 시도때도 없이 망가진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중에서 '''드물게 착하지 않고 [[속물]]스러운 [[찌질이|찌질한 캐릭터]]'''다.[* 창작물의 주인공들이 장르에 따라 특징이나 성격이 다르기도 하고 다양한 인간 군상인 것은 당연하기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피카레스크]]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주인공들은 성격적 단점이 있을지언정 선량한 인물로 나오고, 본작의 장르나 스토리 전개도 선한 인물이 주력이란 것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개그 장르 때문인 것도 있지만 행동 패턴이 [[허세]] → [[망상]] → [[열폭]]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나마 레슬링 시합을 하면서 정신을 차리면서 주인공답게 발전하기 시작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예전의 찌질함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다. 용의 뿔로 만든 그라켄의 초승달 창을 '''훔쳐내곤 색까지 덧입혀서 자기 것인양 페이크를 치고''' 영웅이 되려고 하다가 경찰서에 잡혀간 적이 있다. 사실 예전에도 폭주족이 가입했을 때 속도위반으로 잡혀가 뉴스에 난 적이 있었다. 이놈 극중 나이가 12세인데 현실로 치면 촉법소년급이었다는 해석도 가능하게 된다. 덧붙여서 전설의 영웅을 나타내는 초승달 모양의 검은 사실은 용의 뿔이 아니라 울라숑의 부메랑이었다. 그라켄의 초승달 창은 그냥 짝퉁 전설 무기. 샤샤에 대해선 심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지만, 인격이나 실력면에서 차이가 넘사벽이라서 그런지 샤샤는 그냥 귀엽게 봐주고 있는 듯하다.[* 또 리더의 자질을 갖춘 샤샤의 경우는 근위대의 전력 부족에 대해 고심이 많았던 만큼, 다른 근위대 기사들과 달리 원거리 전투방식을 지닌 탱구가 강해진다면 전력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 미카엘처럼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